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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준상 '넝굴당' 끝냈더니 더 바쁘네



유준상이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 종영 후 더 바빠진다.

종영 후로 미뤄놨던 광고 촬영과 영화 '터치'의 11월 개봉 준비에 돌입한다. 또 1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진 뮤지컬 '잭 더 리퍼'의 일본 공연 일정을 소화하고 나면, 다음달 4~13일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메트로신문과 전화 통화에서 "5편의 광고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 한동안은 드라마 촬영 때보다 더 바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넝굴당'은 가족간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며 9일 막내렸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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