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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발끝까지 물들인 '컬러 블록' 바람



여러 가지 색상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 패션이 인기를 끌면서 '컬러 블록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배색 처리된 신발과 가방은 단품 하나 만으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해 실속파 패션 피플들이 많이 찾는다.

크록스 의 캡 토 플랫은 구두 앞 코와 보디 부분에 블랙·브론즈·골드 등 다른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가볍고 쿠션감이 뛰어나 오래 신어도 발이 편안하다. 같은 컬러 배색의 웨지힐 스타일도 선보였다.

버니블루의 컬러 콤비 옥스퍼드는 신발 앞 코와 같은 색상의 끈을 사용해 스타일에 재미를 줬다. 네이비와 베이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루즈 핏의 의상과 잘 어울린다.

은은한 펄 감이 매력적인 브루노말리의 쿠보 컬러 블록은 메탈릭 지퍼 장식과 블랙·브라운 컬러가 잘 어울린다. 소지품을 넣었을 때 자연스럽게 무너지는 가방 모양이 멋스럽다. 세인트스코트의 '케이티 레트로 토트백'은 차분한 블루와 블랙 컬러의 조화가 자연스럽다. 가방 앞면의 주머니 장식은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가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