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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문 '10연승' 과반 넘었다...대전.세종.충남서도 1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파죽의 10연승을 이어갔다.

특히 문 후보는 누적 득표율 50.38%를 얻어 대선 본선 직행 티켓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민주당은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연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대전·세종·충남 경선에서 문 후보가 1만5104표(62.71%)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전날 부산 경선에서 득표율 66.26%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데 이어 이날 경선에서도 50%를 넘기며 결선투표 무산 계기를 마련했다.

문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50.38%(12만9052표)로 남은 대구·경북(12일), 경기(15일), 서울(16일)의 3차례 경선에서 결선투표 무산 득표율을 유지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경선 2위는 손학규 후보로 4380표(18.19%)를 받았고 김두관 후보는 2640표(10.96%), 정세균 후보는 1960표(8.14%)로 뒤를 이었다.

누적 득표수는 손 후보 6만219표(23.51%), 김 후보 4만6982표(18.34%), 정 후보 1만9903표(7.78%)다.

한편 경선룰을 둘러싼 문재인 후보측 대 비문재인 후보측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경선장에서는 한때 후보자 진영간 몸싸움이 벌어졌으며 오물을 투척하거나 무대 점거를 시도하는 지지자들에 의해 경선이 파행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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