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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난타' 후속작 '드림' 나온다

▲ 드림



세계적인 문화 상품으로 자리잡은 넌버별 퍼포먼스 '난타'의 후속작이 나온다.

제작사 PMC프러덕션은 '난타'의 탄생 15주년을 기념해 초연일인 10월 10일에 '드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타악을 중심으로 2세대 글로벌 퍼포먼스를 표방한다. 넌버벌 퍼포먼스의 취약점인 드라마 구조를 강화하고, 음악과 영상, 변형 무대를 이용해 역동성을 높였다.

15년 전통의 레스토랑 드림의 주인이자 최고참 요리사 광 셰프와 매력적인 요리사 4명이 요리를 만들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최고만이 만들 수 있다는 오색 물고기 요리를 갑자기 주문 받자 레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놀란다. 술에 취한 요리사 DJ의 실수로 주방의 파이프까지 터져 난장판이 된다. 광 셰프는 온종일 생선을 찾느라 진땀을 빼고 잠이 들어 꿈을 꾼다.

'난타'의 초대 연출자인 김기승과 음악감독 이동준이 손을 잡았다.

제작사 측은 "15년간 검증받은 제작 노하우가 집결된 작품이다. 최신 무대와 영상 기술,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세계 관객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28일까지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 문의: 02)736-8289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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