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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민주 중진모임 "이해찬 사퇴 여론 있다"

민주통합당 중진 의원들이 10일 대선 후보 경선과 관련해 불거진 당내 분란에 우려를 드러내며 통합과 쇄신을 요구했다.

민주당 소속인 박병석 국회부의장은 이날 낮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당 중진 의원 오찬 모임 직후 "최근 경선이 아름답지 못하고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친 것을 우려했다"고 회의 내용을 전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대선승리와 정권 교체"라며 "통합과 쇄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쇄신책이나 지도부 사퇴 여부를 놓고는 즉답을 내놓지 않았다.

박 부의장은 오찬에 앞서 "국민의 신뢰를 얻고 대선에서 승리하는 방안을 중대하게 논의하고자 한다. 경선이 당의 원심력이 아니라 구심력으로 작용해야한다"고 말했다.

대선후보 예비경선에 나섰다 탈락한 김영환 의원도 오찬장에 들어서기 전 "오늘 쇄신 방안이 쏟아지지 않겠냐"고 발언했다.

이날 오찬 모임에는 박 부의장과 김 의원을 비롯해 김한길·추미애·이종걸 최고위원과, 신계륜·원혜영·문희상·이미경·이낙연·신기남 의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김유리기자 gras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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