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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우아하게 한 입, 싱글녀 잡아라



식품업계가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1인용 제품을 잇따라 출시, 싱글녀들의 '입맛 잡기'에 나섰다.

CJ프레시안은 한 개씩 개별 포장된 '프레시안 by VIPS 피자' 2종, '마르게리타 피자'와 '베이컨 & 포테이토 피자'를 선보였다.

수제 피자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낱개 상품으로 혼자 먹기에 부담되는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자레인지에 1분 만 돌리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전문점 딤섬의 찜만두 맛을 그대로 재현한 '프레시안 빠오즈'도 1인분 개별 포장으로 내놓은 바 있다.

풀무원은 별도의 조리 없이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바로 떠먹는 계란찜'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 제품은 다시마·황태 육수로 깊은 맛을 냈고, 은행·밤·새우·죽순으로 고명을 얹어 맛과 영양을 높였다. 푸딩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비리지 않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은행 밤'과 '새우 죽순' 2종으로 구성됐다.

신송식품은 끓는 물만 부으면 4분만에 먹을 수 있는 컵 타입의 '된장국엔 누룽지'를 내놨다. 재래된장으로 만든 된장국과 100% 우리쌀로 만든 누룽지를 사용했다. 국산 얼갈이 배추가 들어있는 '구수한 우거지 된장국엔 누룽지'와 국산 미역이 들어있는 '개운한 미역 된장국엔 누룽지' 2종이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