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영등위, 영화 등급 분류 기간 줄인다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가 영화 등급 분류 처리 기간을 기존 26일에서 10일로 단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영등위는 심의 물량의 적체 문제를 야기했던 2단계 심의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전문가 6명으로 이뤄진 전문위원제를 도입한다. 자가 등급표를 도입해 등급 분류 신청시에는 선정성과 폭력성 등의 유무와 희망등급을 기재하도록 했다.

또 등급 분류 판단기준을 37개 조문에서 117개 조문으로 구체화했다. 이 제도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최근 가요계의 반발을 샀던 인터넷 뮤직비디오 등급 분류와 관련해서는 11월 7일까지 시범운영기간을 통해 계도와 안내를 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