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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역귀성 KTX 이용객 30% 할인

추석 역귀성 KTX 이용객은 30% 할인을 받고 가족과 만날 수 있게 된다.

코레일은 추석을 맞아 KTX를 이용하는 역귀성 이용객에게 특별 할인 승차권을 1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 승차권은 지난 설 연휴와 마찬가지로 추석 기간에 운행하는 KTX 열차 중 일부를 지정, 운임의 30%를 할인해 주는 상품이다.

코레일은 28일부터 29일까지 운행되는 상행과 다음달 1일 운행되는 하행 KTX 중 96개 열차를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승차권을 구입하려면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할인상품'과 '특별할인 티켓' 순으로 선택한 후, 날짜와 할인대상열차를 조회해 승차권을 구입하면 된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KTX를 이용할 경우 홈티켓 할인 2%를 추가하면 정상운임 5만7300원에서 1만8000원이 할인된 3만93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복환 여객본부장은 "이번 특별할인 승차권은 역귀성하는 이용객을 고려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명절에 맞춘 서비스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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