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나로호 다음달 26~31일 발사예정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가 다음달 26일~31일 사이에 세 번째 도전에 나선다. 나로호는 앞서 2009년 8월과 2010년 6월 두 차례 발사됐으나 모두 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실패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호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국제기구(국제민간항공기구 및 국제해사기구)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관례상 발사예정일을 발사 가능기간의 첫 날인 다음달 26일로 설정하고, 발사예비일을 다음달 27~31일로 정했다. 예정 발사 시간대는 오후 3시 반~7시. 발사에 앞서 8시간 정도의 작업이 필요한데 오전과 오후 발사 가능 시간대 중 오전(5시45분~7시)으로 정할 경우 연구원들이 밤샘 작업이 불가피해 피로 누적에 따른 인적오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29일 러시아에서 국내로 이송된 나로호 발사체는 지난 1일 전남 고흥 나로호 우주센터로 옮겨져 1단 성능 점검과 상단(2단) 조립 및 성능 점검을 거치고 있다.

/이국명기자 kmle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