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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병역 기피 논란 딛은 박해진, '내 딸 서영이'로 3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1일 오후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박정아(왼쪽부터), 박해진, 최윤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fufus@newsis.com



박해진이 병역 기피 논란을 딛고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11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주말극 '내 딸 서영이'의 제작발표회에서 "데뷔했던 KBS 주말극으로 복귀하고 싶었다.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온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중국 활동으로 바쁘게 지냈다는 박해진은 2006년 방송된 데뷔작 '소문난 칠공주'에서 '국민 연하남'이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복귀작에선 여주인공 서영(이보영)의 쌍둥이 동생인 의대생 상우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캐릭터와 관련해 "이번엔 주위 사람들에게 간섭을 많이 하는 성격이라 '국민 오지랖'으로 떠오르지 않을까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드라마는 아버지에 대한 미움으로 부녀의 연을 끊은 딸 서영(이보영)과 딸의 독기까지 감싸안는 아버지 삼재(천호진),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가족극으로 15일부터 방송된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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