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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더 촉촉해진 시크릿 미니앨범 '포이즌' 들고 컴백



시크릿이 물오른 여성미를 머금고 컴백한다.

13일 새 미니앨범 '포이즌'을 발표하는 이들은 12일 레드 계열의 과감한 의상과 립스틱으로 섹시한 자태가 돋보이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 개인 재킷 이미지와 티저 영상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던 이들은 기존의 여동생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무브' 등 데뷔 후 발표한 5곡의 타이틀곡을 모두 히트시키며 급성장해온 시크릿은 1년간 재충전 시간을 보내며 기량을 닦았다.

시크릿의 히트곡들을 만들어 온 강지원·김기범 콤비가 다시 뭉친 타이틀곡 '포이즌'은 색소폰의 반복이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사랑에 깊이 빠질 수록 자신에게 독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헤어나올 수 없는 심정을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서태지·소녀시대 등과 작업해 온 홍원기 감독이 연출했다. 194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네 멤버가 감정 연기를 펼쳤다. 시크릿은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연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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