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강호동 복귀 밑그림 윤곽 나왔다



강호동의 지상파 3사 복귀 프로젝트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연내 비슷한 시기에 나란히 복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새 판을 짜고 있는 KBS의 움직임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강호동이 KBS의 새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잠정 은퇴 전 진행했던 '해피선데이 - 1박2일' 복귀설이 한때 불거지기도 했으나, 이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게 관계자들의 귀띔이다. 강호동이 빠진 후 투입된 멤버들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일부에선 강호동이 '1박2일'의 단짝 나영석 PD가 준비 중인 새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복귀한다는 설도 나왔으나, KBS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며 다른 PD와 손잡고 돌아올 가능성도 열어뒀다.

MBC와 SBS는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와 '스타킹'으로의 복귀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MBC는 강호동과 김구라가 나란히 '황금어장'으로 돌아올 가능성을 고려해 현재 방송 중인 코너 '라디오스타'를 다른 요일로 이동시키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소속사 SM C&C의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아무 것도 없다. 복귀작과 시기에서 여러 가능성을 놓고 검토 중"이라고 여전히 말을 아꼈다.

앞서 강호동은 세금 과소 납부 논란으로 지난해 9월 잠정 은퇴를 선언했었다. 지난달 17일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내 방송 복귀를 알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