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귀농 간첩 정겨운, 트위터로 관객들과 '접선'



영화 '간첩'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정겨운이 실시간 '트위터 접선 채팅' 이벤트를 펼쳐 화제다.

정겨운은 13일 오후 6시부터 1시간여동안 이 영화의 공식 트위터(http://twtkr.olleh.com/lotte_ent)를 통해 트위터리안과 만났다.

이벤트에 참여한 트위터리안은 간첩 신고보다 물가 상승을 더 두려워하는 생활형 간첩들의 이중 작전과 평소 궁금해했던 정겨운의 사생활에 관련해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귀농 간첩 우대리를 열연한 정겨운은 예비 관객들의 송곳처럼(?) 예리한 질문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솔직담백하게 답변했고, "'간첩'을 많이 사랑해달라"는 당부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평소의 '차도남' 이미지를 버리고 극 중에서 충북과 이북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촌스러운 헤어 스타일로 변신한 그는 "직접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나눌 때보다 훨씬 더 자유로운 대화가 오갔다"며 만족했다.

김명민·유해진·염정아·변희봉이 생활형 간첩으로 뭉쳐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는 '간첩'은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조성준기자 whe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