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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강남서 소문난 도심 면세쇼핑 명소



추석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데면세점 잠실점과 코엑스점이 새로운 쇼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면세점 잠실점은 9층에 새로 오픈한 화장품 매장이 강남 여성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 화장품 매장은 기존 50여 개 브랜드에서 시슬리·베네피트 등 총 20여개의 화장품 브랜드와 마크제이콥스·랑방 등 향수 브랜드를 새로 추가해 70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를 갖췄다.

코엑스점은 도심공항 터미널 5분 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이용해 강남의 비즈니스맨이나 관광객들을 대거 흡수하고 있다.

파격적인 이벤트 역시 잠실점과 코엑스점의 인기 비결이다.

이번 추석 시즌에서도 두 지점 모두 다채로운 한가위 상품과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상품 구입 시 환율 계산 후 바로 현장에서 1만원이 즉시 할인된다.

잠실점과 코엑스점 모두 버버리 핸드백 (346달러), 폴 스미스 머플러 (183달러), 마이클 코어스 가방 (498달러), 에트로 머플러 (280달러), 스왈로브스키 액세서리 세트(202달러) 상품을 평소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직장인들이나 은사에게 선물하기 좋은 몽블랑 만년필 (480달러)이나 페라가모 벨트 (295달러)도 한가위 상품전에서 만날 수 있다. 코엑스점에서는 '앤틱 주얼리 워치'의 붐을 몰고 온 로즈몽 손목 시계(495달러)를 판매한다. /김민지기자

■패밀리 콘서트

롯데면세점이 개최하는 '제 13회 패밀리 콘서트'가 오는 11월 2일과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패밀리 콘서트에는 보아, 비스트, 포미닛 등 한류를 이끄는 케이팝 스타들이 출연한다. 또 이은미, 리쌍, 박진영 등 올 한해 가장 주목 받은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11월 2일(오후 8시) 1부에서는 이은미, 리쌍(feat. 정인), 박진영이, 11월 3일(오후 7시) 2부에는 보아, 비스트, 포미닛이 출연한다.

패밀리 콘서트 티켓은 롯데면세점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티켓 소진시까지 증정하고 있으며, 이틀 동안 열리는 콘서트 중 하루를 선택해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 코엑스점에서 1100달러 이상 구매 시 S석, 1500달러 이상 구매시 R석 티켓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본점, 잠실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600달러 이상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롯데카드석 티켓을 선물로 준다. 인터넷 면세점은 300달러 이상 구매자 중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티켓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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