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23일 세종로 보행자 천국된다

23일 일요일 서울 세종로가 보행자 천국이 된다.

서울시는 "23일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 삼거리부터 세종로 사거리까지 총 550m 구간을 보행자와 자전거만 다니는 '보행전용거리'로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행사날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세종로의 차량 통행이 구간별로 통제된다.

오전 6~9시 3시간 동안은 생활자전거대행진으로 세종로사거리~광화문삼거리 양방향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2단계로 광화문삼거리→세종로사거리 도로만 통제된다.

시는 23일 시범운영을 토대로 세종로 보행전용거리를 정례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세종로에는 생활자전거대행진을 비롯해 자전거 체험행사와 농수산물 직거래 및 재사용 나눔장터, 문화공연 등이 열린다.

시는 14일부터 버스정류소의 도착안내단말기와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교통 통제 구간과 우회로를 안내할 계획이다. /장윤희기자 uniqu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