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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장준하 선생 타살 재조사해야"...신경외과 전문의 출신 새누리 정의화 의원

고 장준하 선생의 사망 사건 재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신경외과 전문의 출신인 새누리당 정의화 의원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달 1일 이장으로 법의학자의 유골검사 결과, 새로운 증거가 나왔으니 재규명 조사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정부에 재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어 "고인 같이 독립유공자며 민주헌법을 위해 민주화운동을 하던 중 의문사한 분의 사인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정부와 살아있는 우리의 의무 아닐까요?"라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백재현, 김현 의원도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시 청와대 의전일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장 선생 사건 이틑날인 1975년 8월 18일 진종채 보안사령관을 47분간 청와대 서재에서 단독으로 면담했고, 19일 오전에는 박 전 대통령이 법무부, 문화공보부 장관을 차례로 만났으며 오후에는 대책회의가 진행되는 한편 21일에는 중앙정보부장을 단독 면담했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장 선생 사망이 청와대에 의해 조정·통제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면서 "당시 5년간 퍼스트 레이디였던 박근혜 현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조사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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