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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자치구 17~23일 대중교통 출퇴근 등 차 없는 주간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17~23일 '서울 승용차 없는 주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서울 승용차 없는 주간' 중 시민들이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 할 수 있도록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승용차 없는 날 홈페이지(www.carfreeday.or.kr)을 통해 사전 온라인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일요일인 2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로 사거리까지 550m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돼 보행자와 자전거만 다닐 수 있도록 보행전용 거리를 시범운영한다.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3시간 동안은 이 구간 양방향이 모두 통제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로사거리 방향 도로가 통제된다. 이날은 광화문공원 일대에서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금천구는 19일을 '녹색출근의 날'로 지정하고 구청 청사와 각 동주민센터 주차장 이용을 금지하는 등 각 자치구들이 실정에 맞게 탄력적인 행사를 벌인다.

강서구는 20일 출근시간대 발산역 사거리에서 '승용차 없는 주간' 캠페인을 벌이며 22~23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우장근린공원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

한편 시는 상습 교통정체구역에 대해 내년 상반기까지 교차로 정비, 신호체계 변경 등의 작업을 통해 교통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서초구 잠원동 한남IC 하부, 신대방역사거리, 관악드림타운 앞, 시흥IC, 강서소방서 앞, 서부역 택시승강장, 동대문 황학교 앞 등 33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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