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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꼬리무는 생활용품 가격인하



'가격 인상' 소식이 꼬리를 무는 요즘, 한쪽에선 할인 행사를 열어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0년 전 가격으로 치약을 팔고 있다. '죽염치약'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이달 말까지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1992년 당시 130g짜리가 1550원 수준이던 것에 맞춰 기획 제품을 내놨다. '죽염 오리지널 130g' 제품 3개를 3950원에 한정 판매한다.

테팔은 한국 진출 15주년을 맞아 프라이팬, 냄비 등 모든 주방용품의 가격을 다음 달까지 내린다. 테팔의 대표상품인 프라이팬과 냄비, 손잡이를 분리해 쓰는 매직핸즈, 그리고 각종 조리도구들을 할인해 판다. 구매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욕실브랜드 로얄&컴퍼니에서는 최근 출시된 'HD(히든 디스플레이) 비데'를 50% 할인해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28일까지 연다. 구매 고객 모두에게 양변기 세정제를 준다. /전효순기자 hs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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