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행방 모르는 성범죄 전과자 64명

성범죄 전과로 신상정보를 경찰에 등록해야 하는 사람 가운데 60여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신상정보 등록 대상인 성범죄자 4500여 명을 특별점검한 결과, 이 중 64명의 소재와 거취가 파악되지 않아 지명 수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또 형이 확정된 뒤 신상정보를 등록하지 않거나 변경된 정보를 30일 안에 신고하지 않는 등 위법 사실이 발견된 339명을 입건했다.

이번에 특별점검을 실시한 대상자는 모두 과거 성범죄를 저질러 유죄가 확정된 전과자로 아동과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가 3400여명, 성인 대상 성범죄자는1000여명이다./배동호기자 eleve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