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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추석, 우리가락으로 놀아보세!

▲ 연희난장(무동놀이)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 서울 도심에서 풍성한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서초구에 위치한 국립국악원은 30일~다음달 1일 오후 4시 다채로운 아리랑과 신명나는 연희 난장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예악당과 야외마당에서 선보인다.

한반도 전역에 퍼져 있는 아리랑 15곡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리랑 달빛' 공연과 판굿, 대접 돌리기, 무동놀이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의 체험 행사가 열리며 송편도 제공된다. 문의: 02)580-3300.

국립중앙박물관은 30일 오후 3시 국장용에서 '황병기의 해설 있는 국악 무대'를 연다. 황병기의 맛깔스러운 해설과 함께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풍류', 피리 3중주 '춤을 위한 메나리' '밀양아리', 가야금 명인 지애리의 '달하 노피곰' 등이 공연된다. 관람은 무료다. 문의: 02)2077-9000

남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서울남산국악당은 오후 3시 국악당 1층 마당에서 강강술래와 모듬북 공연을 연다. 채향순중앙무용단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서 전통무용수 10여명의 우아한 몸짓과 신명나는 타악 공연을 역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문의: 02)2261-0511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에서는 다음달 1일 풍물, 탈춤, 남사당놀이 등 한국 전통연희의 하이라이트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도는놈, 뛰는놈, 나는놈'을 선보인다. 문의:02)228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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