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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돈값 못하는 랑콤 마스크팩



한 장에 1만8000원으로 고가인 랑콤의 마스크팩이 실제 품질은 1000원대 국산 마스크팩보다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 소비자원은 국내 마스크팩 시장 점유율 상위 14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세컨드 스킨 화이트닝 바이오 셀룰로스 마스크'는 미백 유효성분이 36.1%밖에 들어있지 않아 기준(90%)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개당 가격이 가장 싼 제닉의 '셀더마 듀얼 이펙트 하이드로겔 마스크'(1705원·97.2%), 이니스프리의 '화이트 톤업 3D 시트마스크'(2000원·96.4%)보다 품질이 떨어졌다.

더구나 랑콤 제품은 마스크 시트가 찢어져있는 등 품질관리도 미흡했다고 소비자원은 지적했다. /전효순기자 hs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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