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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현관문 1분이면 끝, 새 절도수법 등장

아파트 현관문을 1분이면 여는 신종 절도 수법을 발휘하며 20분 안에 절도 뒷정리까지 끝낸 전문 털이범이 덜미를 잡혔다.

19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노루발못뽑이(속칭 빠루) 등의 공구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아파트를 털어 온 이모(55)씨와 한모(46)씨를 특수절도(특가법)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인천 천안, 여수, 통영 등 전국을 돌며 같은 수법으로 32차례에 걸쳐 금품 1억4000여 만원을 훔쳤다.

경찰은 "일당은 현관문을 여는 데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잠금잠치 업체 관계자는 "이런 경우 현관문 자체 구조를 개선하지 않는 한 범죄를 차단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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