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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시아권 '혐 한류' 확산되나



얼어붙은 한·일 관계의 여파로 아시아권에서 혐 한류 분위기가 확산되는 조짐이다.

최근 한 일본 주간지가 빅뱅 승리가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한 여성과의 '19금' 스캔들을 악의적으로 보도한데 이어, 현지 대표 연말 프로그램인 NHK '홍백가합전'은 올해 한국 연예인을 출연시키지 않기로 했다.

홍콩 매체까지 승리와 일본계 모델 쿠보 안나의 길거리 스킨십 사진을 전하는 등 일본 내 혐 한류 분위기가 중화권까지 조금씩 퍼지고 있어 국내 팬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혐 한류는 일시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메트로신문과 전화 통화에서 "이달 초 열린 국제방송콘텐츠전시회에 방송 관계자들이 예년과 비슷하게 많이 찾았고, 높은 금액에 선판매된 작품들도 있다"고 설명했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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