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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병헌의 '광해...' 이번 주말에도 극장가 호령한다



왕과 천민을 자유롭게 오가는 남자 이병헌이 2주 연속 주말 극장가를 호령한다.

2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이번 주말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이병헌 주연의 팩션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53.7%로 지난주에 이어 정상을 지켰다. 13일 개봉 이후 19일까지의 전국 누적 관객수는 185만4894명으로, 주말을 기점삼아 250만 고지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피에타'는 2.7%로 4위에 자리잡았고, 일본 애니메이션 '늑대아이'는 2.3%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광해…'와 같은 날 200개도 안 되는 스크린으로 출발한 '늑대아이'는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19일까지 10만4855명을 불러모았다.

한편 '괴물'(1301만명)을 뛰어넘어 한국영화 역대 흥행 1위를 노리고 있는 '도둑들'은 0.3%에 그쳐 13위로 처졌다. 1293만6495명을 동원해 '괴물'을 8만여명 차로 추격중이지만, 하루 평균 관객수가 4000명대로 뚝 떨어져 기록 경신은 다소 힘들어 보인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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