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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이혼가정 부모-자녀 1박2일 캠프 열린다

이혼 가정의 비양육자 부모와 자녀 관계를 북돋는 캠프가 열린다.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서울가정법원, 강남구·서초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부모의 이혼을 이해하고 향후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비양육자 부모와 자녀 간 1박 2일 캠프'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6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비양육자 부모-자녀 캠프'는 이혼 가정의 부모 중 비양육자와 자녀의 친밀감 형성 및 소통을 통해 가족관계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15가족 4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드라마 치료를 활용한 가족마음열기, 가족 집단활동, 가족미션수행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캠프가 끝난 후에도 서울가정법원에서 비양육자 부모를 위한 사후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해 이혼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보다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는다.

신청대상은 이혼가정 또는 이혼소송 중인 가정의 비양육자와 자녀다.

문의: 서울특별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사업팀(02-318-8169)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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