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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둥둥둥 가을밤을 울리는 북소리```서울드럼페스티벌



아시아인들의 가슴을 뛰게 할 타악기 공연을 '아시아의 문화심장'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로 14회 째를 맞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을 다음달 2·3일 경희궁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소리로 소통을, 미래의 행복을'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최고의 타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타악연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계 정상급 타악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메인공연은 해외 3개팀과 국내 정상급 5개 공연팀이 참가한다. 현존하는 드러머 중 최고의 테크니션인 '조조 메이어'(Jojo Mayer)와 그의 프로젝트팀 '너브'(Nerve)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미국 최고의 타악 연주팀인 '스윗 비트'(Sweet Beats)와 태국 타악팀 엑조틱 퍼커션(Exotic Percussion)도 다이나믹한 연주를 들려준다.

국내 공연팀으로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는 데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뿌리패와 타악 퍼포먼스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좋은 친구들'이 전통 타악의 강렬한 북소리를 들려준다.

또 카이스트 출신의 기술진, 신진 드러머, 공연 기획자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 그룹 '제로 투 원'(Zero to One)은 최초로 인큐베이팅한 멀티 드럼 퍼포먼스를 서울드럼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함께 서울역사박물관 앞 광장에서는 해외 타악기 전시 및 체험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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