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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싸이, 날마다 한국 가요 역사 새로 쓴다...'강남스타일' 빌보드 핫100 차트 진입 코앞

▲ This Aug. 22, 2012 photo shows South Korean rapper PSY posing for a photo in New York. His "Gangnam Style" video has more than 200 million YouTube views and counting, and it's easy to see why. Gangnam is only a small slice of Seoul, but it inspires a complicated mixture of desire, envy and bitterness. It's also the spark for PSY's catchy, world-conquering song. (AP Photo/John Carucci)



가수 싸이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초고속 질주하며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19일(현지시간) 빌보드 인터넷판에 따르면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9월 29일자 주간차트 '핫 100'부문에서 11위에 올랐다. '핫 100'은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함께 빌보드 메인 차트로 꼽힌다.

지난주 64위로 '핫 100'에 처음 진입한 '강남스타일'은 한 주만에 무려 53계단이나 뛰어오르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원더걸스가 '노바디'(2009)로 세운 한국 가수 최고 기록(76위)을 깬 데 이어, 연일 K-팝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빌보드에 따르면 음원 다운로드 순위를 매기는 '디지털 송즈' 차트에서도 21계단 수직 상승한 4위를 차지했다. 지난 한 주간 다운로드 횟수는 18만8000건으로, 전 주에 비해 210%나 상승했다.

빌보드는 "다음주 '핫 100' 차트 톱 10에는 놀라운 순위 상승을 하고 있는 새로운 두 곡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43계단 상승해 이번 주 12위를 차지한 카니예 웨스트의 '클리크'와 함께 '강남스타일'을 꼽았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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