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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노량진서 컵밥 먹은 文...고시촌 방문 일자리 행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노량진 고시촌을 돌며 취업준비생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일자리 행보'를 이어갔다.

문 후보는 2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동작경찰서 앞 컵밥집에서 취업준비생들과 점심을 먹으며 "현재 청년 고용율이 40%인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 비교하면 10%포인트 낮고 참여정부 때보다도 5%포인트 낮다. IMF때보다도 못한 수준"이라며 "젊은이들의 고통이 심하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공무원도 많이 뽑고 (공무원) 시험 횟수도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시원을 방문한 문 후보는 "공부는 1시간을 해도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공부를 다 하고 나면 10분 정도 머릿속으로 그 내용을 떠올려 보라"는 등 과거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때 사용한 공부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한편 문 후보는 이에 앞서 대선기획단에 세대별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 초대 위원장 출신 김영경씨를 임명, 청년 일자리 문제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문 후보는 안도현 시인을 외부 기획위원으로 임명했다./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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