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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대 신입생 87% '사교육 경험'...교과서 위주로 공부 옛말

서울대학교 신입생의 87%가 사교육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이 지난 3월부터 4월 13일까지 2012학년도 입학생 3425명 중 21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20일 서울대에 따르면 신입생의 87.4%가 사교육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사교육 경험이 있는 학생 중 학원에 다닌 경험이 있는 신입생이 78.9%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강의(49.4%), 개인 과외(25%) 등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학업 성취에 가장 영향을 준 요인을 묻는 질문에서 '사교육'을 꼽은 응답자는 7.5%에 그쳤다. 78.4%의 가장 많은 응답자가 '자기 주도적 학습'이라고 답했으며, 8.2%가 '정규수업'을 꼽았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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