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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라이블리의 화끈한 변신 앞세운 '파괴자들' 다음달 말 무삭제판으로 국내 개봉



할리우드 미녀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화끈한 변신을 앞세운 액션물 '파괴자들'이 다음달 31일 개봉된다.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마리화나 재배로 성공 가도를 달리던 벤(애런 존슨)과 촌(테일러 키치)이 자신들이 사랑하는 여인 오필리아(블레이크 라이블리)를 납치한 남미 최대 마약조직을 상대로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이다.

스톤 감독은 처음부터 '19금 액션'을 전제로 마리화나 재배의 사실적인 재연과 잔인하고 원초적인 액션 장면, 노출 수위 높은 러브신 등을 카메라에 담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국에서도 무삭제판 상영을 결정해 성인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존 트래볼타와 셀마 헤이엑, 베네치오 델 토로 등 연기파 배우들의 가세 역시 높은 완성도를 점치게 한다.

최근 톱스타 라이언 레이널즈와 비밀리에 혼인 신고를 마쳐 할리우드를 놀라게 한 라이블리는 인기 미국 드라마 '가십걸'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번 작품에서는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오필리아를 연기했는데, 홍보 사진 촬영을 위해 노란색 슬립과 나비 문신을 직접 제안하는 등 열정을 과시했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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