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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메트로 토론회 "지하철 무임수송 이대로 좋은가"

지하철 적자의 주 원인으로 꼽히는 무임수송에 대한 개선방안 토론회가 열린다.

23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하철 무임소송 이대로 좋은가?"란 제목의 토론회가 신계륜 국회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주최와 국민노총 주관으로 25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신관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신계륜 위원장은 "현재 지하철 적자가 심각하고,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도 커지고 있어 합리적 대안이 필요하다"며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지하철 무임승차제도 개선방안'의 기조발제는 구세주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은 노시학 경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 본부장 외 5인과 함께 진행한다.

토론회에서는 도시철도 운영의 현 실태를 해외 사례와 비교해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철도공사 운영 비용은 국가가 상당 부분 지원한다는 점을 들며 형평성문제도 제기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전국 도시철도의 무임수송인원은 연간 3억4800만 명이며 무임 비용은 36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손실대비 40.37%에 해당하는 비용이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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