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마사지업소 비밀문 열리자 탈북여성이… '성매매' 적발

경기 수원에서 탈북자들이 마사지업소에 밀실을 꾸며 놓고 성매매 영업을 벌이다 적발됐다.

수원중부경찰서는 23일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및 의료법 위반 등)로 강모(42·여)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 등은 지난 18일 오후 11시50분께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모 마사지 업소 내에서 11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한 혐의다.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리모콘을 누르면 벽면이 열리는 3개의 밀실을 만들어 놓고 콘돔을 치약튜브에 숨겨놓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경찰은 중국으로 달아난 업주 탈북남성 A씨의 뒤를 쫓는 한편 성매매에 종사한 탈북여성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A씨는 불법 안마시술소를 차려놓고 주로 탈북여성을 고용한 뒤 성매매를 알선 해 준 대가로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