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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불법주정차 170만건, 견인률은 4.6%

지난달 서울시 불법주정차 건수가 170만건으로 나타났다.

견인률은 4.6%에 불과했다.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시 불법주정차 발생건수는 170만건, 부과된 과태료 금액은 646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남구가 24만5691건, 91억원의 과태료를 받으며 불법주정차 1위 지역으로 꼽혔다. 서초구(15만4329건,56억7000만원),중구(13만1235건,49억7000만원)가 뒤를 이었다.

반면 견인률은 4.6%에 그쳐 강력한 불법주정차 단속이 미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보행자가 다녀야 할 보도블록 위에 차를 불법으로 주정차하면 과태료 부과와 함께 즉시 견인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불법 주정차가 상습적으로 일어나는 지역에 볼라드(자동차의 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되는 장애물) 1345개도 설치하기로 했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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