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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송해 피로 누적으로 전국노래자랑' 녹화 불참



29년간 KBS1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어온 원로 방송인 송해가 건강상의 이유로 녹화에 불참했다.

그는 22일 인천 서구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리허설 도중 갑자기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원인은 피로 누적으로 알려졌으며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휴식에 들어갔다. 이날 녹화의 빈자리는 작곡가 이호섭이 대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