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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월드투어 나서는 빅뱅, 전 세계 16개 지역 모두 매진



빅뱅이 월드투어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투어 2012'의 일환으로 11월 3일 애너하임 혼다센터와 9일 뉴저지 프루덴셜센터에서 열리는 미국 단독 공연 티켓 2만4000장(각 1만2000장)을 판매 시작 2시간 만에 모두 팔아치웠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미국에서 한국 가수들이 콘서트를 개최한 적은 많이 있지만, 단독 콘서트로 1만 석 규모 이상의 공연을 진행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밝혔다. 이어 "한 번도 미국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 적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매진은 놀라운 성과"라고 덧붙였다.

12월 8~9일 홍콩 아시아엑스포에서 열리는 공연 티켓 3만 장 역시 매진되는 등 전 세계 18개 지역에서 모두 매진 기록을 세웠다. YG는 "미국·홍콩 지역의 반응이 예상보다 뜨거워 추가 공연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더 지드래곤의 최근 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는 9일자 빌보드 앨범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61위를 차지했다. 2월 발표한 빅뱅의 '얼라이브'는 이 차트에서 150위에 오른 바 있다. 한국어 앨범이 아무런 프로모션 없이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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