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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병헌 300만 관객 호령했다...김기덕 감독은 자진해서 '피에타' 종영 선언

▲ Director Kim Ki-duk with his Golden Lion best film award for 'Pieta' during the 69th edition of the Venice Film Festival in Venice, Italy, Saturday, Sept. 8, 2012. (AP Photo/Andrew Medichini)



이병헌 주연의 팩션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전국관객 300만 고지를 훌쩍 뛰어넘었다.

2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광해…'는 21~23일 119만2700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2주째 질주했다. 13일 개봉 이후 전국 누적관객수는 322만7957명에 이르렀다.

생활형 남파 간첩들의 암살 작전을 코믹하게 그린 '간첩'은 같은 기간동안 34만1697명을 불러들여 뒤를 이었다.

한편 김기덕(사진) 감독의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피에타'는 6만9518명을 보태어 전국 누적관객수 50만5750명을 기록했다. 김 감독은 50만 돌파를 기념해 24일 언론사에 보낸 글에서 "관객들의 성원에 감사한다. 작은 영화들에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다음달 3일 모든 극장에서 간판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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