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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올겨울 11월부터 기온 뚝...한파.폭설 예년보다 빨라

올 가을은 지난해보다 건조하고 겨울은 더 추울 것으로 보인다.

24일 기상청은 '3개월·1개월 날씨 전망'을 통해 "다음달은 맑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온은 평년(11~18℃)보다 높고 32~110㎜의 적은 강수량이 예상돼 건조한 날씨에 따른 산불 조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1월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져 겨울 날씨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본격적인 겨울은 12월 초순부터 많은 눈과 함께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며 "12월은 대륙 고기압이 지나가는 지역에 따라 폭설이 내리고 지난해보다 추운 날이 많겠다"고 내다 봤다.

또 "이번 겨울 기온은 평년(-3~6℃)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돼 동파 방지 등 강추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 단풍은 다음달 2일 설악산(지난해 9월 27일)에서 가장 먼저 시작할 전망이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설악산 다음달 17일, 내장산 11월 6일쯤으로 예상됐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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