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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채무 연이자 20조...국민 1인당 43만원 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부담해야 할 국가 채무의 이자가 40만원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기획재정부가 민주통합당 최재성 의원에게 제출한 통계자료를 보면 올해 정부의 이자부담은 21조5000억원에 달한다. 국민 5000만4441명를 기준으로 하면 1인당 이자가 43만원인 셈이다.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것은 나라 빚이 커졌기 때문이다. 올해 국가채무(적자성채무+금융성채무)는 2008년보다 47.5% 늘어난 445조9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지방정부가 진 이자까지 합하면 전체 이자는 더 늘어난다. 재정부가 추정한 올해 지방정부의 순채무(지방자치단체 채무 중 중앙정부에 진 빚을 뺀 금액)는 18조2000억원. 한국은행 기준금리 3%만 적용해도 연간 이자액은 546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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