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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전성기 맞은 '리니지', 올해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 '터치족 유혹'

리니지는 어떤 게임?

서비스 14년째를 맞은 리니지는 진화되고 혁신적인 업데이트와 서비스로 최근 제2의 전성기라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리니지의 업데이트는 진화하는 생명체와 같아서 14년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게이머의 플레이를 통해 생명력을 이어나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MMORPG의 업데이트는 일반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와 달리 새로운 온라인 게임 하나를 선보이는 정도의 규모로 기존 시스템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며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해야 한다.

최근 '포스트 리니지'를 표방하며 유사한 신작(콜오브카오스, 카로스온라인, R2, DK온라인, 레전드오브블러드 등)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리니지 입장에서 보면 새로운 기술, 최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경쟁작이 등장한 셈이다. 하지만 오히려 리니지는 경쟁작을 따돌리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14년이 지난 지금도 리니지의 게임 완성도와 캐릭터 밸런스 등은 현재 3D 블록 버스터 게임과 비교해도 독보적이며 최근 더욱 쉽고 재미가 더해진 풍부한 콘텐츠로 기존의 올드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리니지는 연내에 모바일 게임으로도 변신한다.

지난달 엔씨소프트는 일본의 글로벌 모바일 소셜 게임 기업 '그리(GREE)'와 리니지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우수한 리니지 IP와 그리의 모바일 소셜 게임 노하우가 결합한 공동개발의 신호탄으로, 리니지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의 베타버전을 연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박성훈기자 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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