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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재영 박시후 주연 액션 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 11월 개봉



정재영·박시후 주연의 액션 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가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공소시효 만료후 자서전 출간으로 스타가 된 '꽃미남' 연쇄살인범과 형사의 숨 막히는 대결을 그린 이 영화에서 정재영과 박시후는 형사 최형구와 살인범 이두석 역을 각각 맡아 팽팽한 연기 한판승부를 벌인다.

데뷔작 '우린 액션배우다'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정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리얼 액션의 진수를 선사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