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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계 훈남들, '10월부터는 군인 아저씨'

▲ 이제훈



연예계 훈남들이 다음달 줄지어 입대한다.

가요계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 에이트 이현이 군 입대를 발표했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특이 2007년 교통사고로 허리디스크 증상을 앓고 있었으나 본인이 현역 입대를 강력하게 희망해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이특은 30일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상추는 이특과 같은 날 같은 부대로 동반 입소한다. 그는 지난해 목 디스크 등으로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았으나, 역시 현역 입대 의지가 강력해 재활 치료 후 3급 판정을 받아 자원 입대하게 됐다.

몸짱 발라드 가수 이현은 이들보다 앞선 8일 충남 논산 훈련소로 입소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팬들을 위해 3일 굿바이 싱글 음반을 발매하고, 사전에 녹음해 둔 솔로곡과 에이트의 곡을 복무 중에도 꾸준히 발표할 예정이다.

영화 '건축학 개론'과 드라마 '패션왕' 등으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제훈은 25일 입대한다. 조승우·류수영 등이 복무했던 서울경찰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21개월 동안 복무한다.

앞서 그는 24일 열린 영화 '점쟁이들'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영화가 잘돼서 훈훈한 마음으로 입대하고 싶다. 남은 영화 촬영도 잘 마무리 한 뒤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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