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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벼락 월드스타 싸이 귀국 "기대 이상 성과 속속"



정규 6집 '싸이6甲 파트1' 타이틀곡 '강남스타일'로 세계를 휩쓸고 있는 월드스타 싸이(35)가 금의환향했다.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NBC 토크쇼 '엘런 드제너러스 쇼', NBC 아침 프로그램 '투데이 쇼', NBC 버라이어티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등 유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현지에서 입지를 다진 싸이가 4일 새벽 4시20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싸이는 "너무 성원을 많이 해주셔서 성과가 없으면 어떡할까 많이 걱정을 했다"면서도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성과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새벽임에도 50여명의 취재진이 나와 싸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싸이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에서의 활약상을 전하고 계획도 밝힌다. 저녁에는 경기대, 중앙대 등 대학 축제에서 공연한다.

10월 초까지 캠퍼스 10여군데를 누비는 동시에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10월6일 '롯데의 밤', 같은 달 1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축하 행사에 출연한다. 심사위원을 맡은 엠넷 '슈퍼스타K 4'의 생방송 라운드 심사도 병행한다. 대기 중인 광고도 5편 이상 촬영해야 한다.

국내 일정을 소화한 뒤 11월1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에 참가하는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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