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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한국과 일본 동시 출격한다



SM엔터테인먼트의 '쌍두마차' 동방신기와 소녀시대가 26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격한다.

동방신기는 정규 6집 '캐치 미'를 들고 1년 8개월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타이틀 곡 '캐치 미'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가미된 댄스곡이다.

음반 발매에 앞서 공개한 뮤직비디오에서는 영화 '어벤저스'에서 영감을 받은 웅장한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기획한 춤으로, 한 사람의 내면에 있는 두 개의 자아를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마치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대칭적으로 표현했다. 이별의 아픔으로 인해 마치 헐크처럼 변해가는 남자의 감정 변화를 한 편의 뮤지컬처럼 그렸다.

또 이번 앨범에는 크리스 브라운·비욘세·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들과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가 참여했다. 동방신기는 다음달 5일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소녀시대는 히트곡 '오!'의 일본어 버전을 타이틀곡으로 한 싱글을 발표한다. 이들은 치어걸로 변신해 발랄하고 섹시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국내버전에서의 핫팬츠 대신 미니스커트를 착용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소녀시대는 같은 날 DVD '걸스 제너레이션 컴플리트 비디오 콜렉션'을 함께 출시하고, 두 번째 아레나 투어 개최 소식을 전하며 열기를 끌어 올린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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