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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KT&G 프리미엄 제품 2종 리뉴얼



KT&G의 프리미엄 제품들이 차례로 옷을 갈아입었다.

한 갑에 5000원으로 국내 시판 담배 중 최고가인 보헴 시가마스터는 쿠바의 정취를 담았다. KT&G는 최근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인 배우 조민기와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보헴 시가마스터 MINKI ZIO(조민기) 에디션'을 출시, 25일부터 8만갑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담뱃갑을 펼치면 'ㄴ'자 모양으로 세울 수 있는 특수 폴더 형태로 조씨가 직접 촬영한 쿠바 말레콘 비치의 풍경사진을 패키지 내부에 넣었다.

'에쎄(ESSE)' 프리미엄군의 담뱃갑도 최근 리뉴얼해 판매하고 있다.

에쎄 골든리프(4000원), 에쎄 스페셜골드 1mg·3mg(3000원) 등 3종의 담뱃갑을 6각 모양으로 디자인해 손에 쥐는 느낌을 개선했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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