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가 여성만을 위한 강연 축제 '원더우먼 페스티벌'을 다음달 13일 상암 노을공원에서 개최한다. 각종 사회적 문제들로 지친 여성들을 위해 강연과 공연&놀이, 힐링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SBS 힐링캠프의 MC인 배우 한혜진을 비롯해 방송인 박경림·홍석천,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 유희열 라디오 천국의 헉소리 상담소의 진정한 독설가 임경선, 세계 최초 비구니 MC 정목 스님, 이미지 컨설턴트 이종선 등이 여성들을 치유하는 연사로 참여한다.

한혜진은 "쟤보다 내가 더 잘나가야 해" 라는 식으로 남들의 행복과 자신을 비교하며 조급해하는 여성들에게 진정한 자신만의 행복 속도를 유지하는 법을 전달한다.

이외에도 방송인 박경림과 홍석천은 여성들에게 에너지가 넘치는 메시지와 나다운 모습으로 사는 것에 대한 당당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승원은 뷰티쇼를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모르고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진정한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임경선은 여자고민상담소를 통해 현실적인 멘토가 되어줄 계획이다. 정목 스님은 마음공부교실을 통해 마음공부의 행복을 전달하며, 이종선은 행복디자인컨설팅을 통해 진정한 성공의 행복을 전하기로 했다.

현재 티켓몬스터에서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옥션, G마켓, 인터파크에서 모두 구매가 가능하다. 10명 이상 단체 구매시 할인 혜택도 있다.

/김민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