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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핫포토 : 슈주 최시원 '다비드가 따로 없네'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다비드 상 조각처럼 다듬은 상반신을 과시해 화제다. 11월 초 방영 예정인 SBS 새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에서 톱스타 강현민 역을 맡은 그는 최근 경기 양평의 한 펜션에서 신인작가 이고은(정려원)에게 알몸으로 납치(?) 당하는 장면을 찍었다.

▶ 잘생긴 외모와 근사한 몸매, 높은 인기에 집안의 재력까지…. 시원 씨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게 확실합니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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