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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에이핑크 손나은 "같은 팀 (정)은지 언니처럼 '연기돌' 될래요"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같은 팀 멤버 정은지으로부터 '연기돌'의 바톤을 넘겨받는다.

손나은은 다음달부터 방송될 JTBC 주말극 '무자식 상팔자'에 캐스팅됐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의 재혼으로 시골 외할머니 밑에서 자라다 고등학교 진학과 상경하는 고3 수험생 오수미 역을 맡았다.

아르바이트로 힘들게 학업과 생계를 꾸려가지만, 사교적이며 낙천적인 성격을 지닌 캐릭터다.

손나은은 "떨리지만 대 선배님들로부터 많은 걸 배울 수 있어 설렌다"며 "실제 나이와 같은 오수미 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 드라마는 숱한 히트작을 만들어 온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가 호흡을 맞춰 일찍이 방송가에서 주목받아 왔다. 이순재·김해숙·유동근·송승환·임예진·견미리·엄지원·하석진 등이 출연한다.

한편 손나은은 SBS 새 수목극 '대풍수'와 영화 '가문의 영광 5 - 가문의 귀환'에도 동시에 캐스팅됐다. 정은지가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큰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손나은도 연기자로 맹활약하며 에이핑크의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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