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와글와글 : 떡 위생 상태 못 믿겠네

이 내용은 제가 **떡*에서 직접 체험한 이야기 입니다. 여기는 반 개방형이라 커튼을 치면 안쪽이 보이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위생이나 청결에 대한 개념이 없더군요.

떡을 담는 궤는 언제 청소했는지 기름때가 끼어 있고 바가지는 썩은 쌀가루 범벅이었습니다. 그 날 팔리지 않는 떡은 냉동보관 했다가 다음날 쪄서 또 팔고…. 대표적인 재탕 품목으로는 절편과 꿀떡이 있습니다. 이래놓고 떡이 쉬면 소비자의 보관 부주의를 나무랍니다.

떡을 사실 땐 먼저 안쪽 주방을 보고 판단하세요. 색이 진한 떡은 식용 색소를 쓸 확률이 높으니 가급적이면 하얀 떡을 드시고요.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많을 텐데 이렇게 만든 떡을 당신 가족에게도 먹일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더군요. 혹시 제 글로 인해 양심적이고 청결한 떡집에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양심껏살자 (lko***)

꿈꾸는 여인

위생 문제 제기하는 사람들 본인 집부터 한 번 둘러보세요. 어찌 보면 가정집이 더 더럽다는 걸 아셔야합니다.

온새미로

방앗간 위생 점검 필수죠. 착한 식당 좀 알려주면 좋겠네!

루이14세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없어요.

낭만거대토끼

방송 탄 몇몇 착한 떡집들이 있는데 문제는 오후 1~2시 되면 매진되고 인터넷 판매도 안한다는 거죠.

꽃들이랑

떡 만드는 맨손 그대로 돈을 받는 모습보고 저도 한 마디 했네요. 돈에 얼마나 세균이 많은데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