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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터넷 중독 청소년 1인당 30만원 의료비 지원

서울시가 인터넷 과다 사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치료와 함께 1인당 3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시는 5개 인터넷 중독예방상담센터와 시내 주요 10개 병원이 인터넷 중독 상담자의 진료와 약물처방 및 치료를 위해 협약을 맺는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진·보라매·명지·창동·강북 소재 5개 상담센터는 10개 병원과 함께 인터넷 과다 사용자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치료지원을 펼칠 수 있게 됐다.

협력 병원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강동경희대학교 병원, 건국대학교 병원, 시립어린이병원, 보라매병원, 서울의료원, 은평병원, 을지병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중앙대학교 병원이다.

지난 2007년부터 각 센터별로 연계병원을 지정, 전문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상담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공존질환을 가진 내담자를 위한 보다 효과적인 치료개입을 위해서는 전문 의료진의 진료 및 자문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협약은 ▲의뢰된 내담자 진료 및 진단(약물처방) ▲취약계층에 대한 원활한 진료비 지원 체계 구축 ▲전문의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방문 진료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문의:광진 I Will 센터 02)2204-3181/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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