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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와글와글

26일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2001년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안 후보 캠프 부대변인은 "확인 결과 사실이며 사과드린다"고 밝혔고요.

많은 분들이 안 후보가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더라도 그를 여전히 지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5년간 공직 후보자들의 다운계약이 워낙 비일비재했던 터라, 이런 관행적인 비리에 무감각해 졌다는 소리도 되겠죠.

문제는 다운계약이 안 후보가 강력한 처벌을 요구해왔던 세금 탈루(취득·등록세)와 이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후보의 책 '안철수의 생각'을 보면 "탈세가 드러날 경우 일벌백계로 엄중하게 처벌해서 세금을 떼먹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109쪽)"고 돼있죠. 늘 '상식'을 주장해왔던 안 후보의 입장에서 이번 사건은 가장 큰 출마 결격사유가 되지 않을까요.

Klaud (cb***)

쪼꼬루키동동사랑해

갈수록 큰 것들이 나올테니 두고 보시오! 어떤 변명을 할지 궁금하군.

진실한세상

그는 이미 1500억원을 기부한 사람입니다. 마지못해 응한 다운계약을 부도덕하다고 몰아가는 것은 모략행위입니다.

등대지기

이건 뭐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식의 껴안기네.

세비쥐

다른 후보들도 조사를 해보는 것은 어떤지? 반응들이 궁금하네요.

나라사랑

믿었던 안 후보마저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이었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